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웹툰 갤러리 동인행사 민원 사태 (문단 편집) == 2017년 이후 == 2017년 이후로는 동인 행사에 민원을 넣겠다는 웹툰 갤러리의 움직임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이다. 상술했듯이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당시에 [[메갈리아]]를 지지하고 독자들을 모독한 웹툰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을 직접적으로 제지할만한 수단이 거의 없었고, 논란의 당사자들 역시 입을 굳에 닫고 있었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동인행사를 제2의 표적으로 삼은 것이었고, 동인행사를 찾아내 민원을 넣는다는 웹툰 갤러리의 움직임 자체가 일종의 유행에 가까웠기 때문에 오래 지속될 이유가 없었다. 무엇보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줄어든 것이 결정타였다. 효과가 아예 없진 않았지만 오래 지속되진 않았던 것. 클로저스 성우 논란 사건으로 인해 웹툰 갤러리에 유입됐던 인원들도 차츰 다른 사건에 관심을 돌리거나 하면서 하나둘씩 떠나갔고 2016년 후반부터는 사실상 예전의 웹갤로 돌아갔고 이전에 웹툰갤러리에 거주하던 사람들이 다시 돌아왔다. 이렇게 고발활동이 중단된 이후, 클로저스 성우 사태로 인해 유입됐던 인원들도(일명 '신웹갤') 거진 다 사라지면서 이전 웹갤 구성인원들이(일명 '구웹갤') 다시 돌아왔다. 2016년말쯤에는 마지막까지 활동하던 행갤러들이 각자 사정이 생겼다며 활동중지를 선언하고 사라졌다. 그런데 2017년 3월 즈음부터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행갤러들 중에 위법행위 여부를 가려야 한다며 고소당한 인원이 있는 걸로 드러났다. 저작권 위반으로 고소당해 재판까지 받았다가 무죄를 받은 사례 이외에 정식으로 혐의가 인정된 사례로는, 오토리에게 고소당한 이후 자필로 반성문을 제출한 사례가 공개됐고 공식 보도된 사례로는 '메갈강사 고발장의 완성'이라는 글을 작성했다가 신상 유출로 고소당한 행갤의 사례가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974574&viewType=pc|인터넷 뉴스]] [[http://m.dcinside.com/view.php?id=webtoon&no=1541793&page=2|웹툰갤]] 구웹갤 인원들 사이에선 신웹갤 인원들과 행갤러들이 행했던 이 고발행위는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상태이다. 구웹갤러들이야 신웹갤러들과 사이가 나쁘다 보니[* 구웹갤은 신웹갤에게 반강제적으로 쫓겨났다가 다시 돌아온 사람들이라 감정이 좋을턱은 없다.] 당연히 그럴수도 있겠다 싶겠지만, 신웹갤 시절 당시의 인구 대거유입을 오히려 달가워 했던 유저[* 댓글수의 폭발적인 증가, 정성들여 쓴 정보글이 개념글로 가서 주목받기 쉬운 환경이 됐다 등의 이유로]조차도 고발활동 자체는 매우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따라서 신웹갤에 딱히 악감정이 없더라도 고발활동 자체는 부정적으로 평가 될 여지가 얼마든지 있다는 것. 당시의 활동들이 동인행사에 미친 영향으로 몇몇 동인 작가들이 벌금형이나 [[http://www.dogdrip.net/index.php?mid=dogdrip&search_target=title&m=1&document_srl=109283817&page=1|기소유예를]]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91&b=bullpen2&id=6137476&select=title&query=&user=&reply=|받았으며]] 서울 코믹월드의 경우는 성인지 판매가 즉시 금지 조치되었다가 6년이 지난 뒤 2022년 7월 170회 행사 때부터 다시 허용되었다. 하지만 디페스타와 케이크스퀘어는 음화반포에 무혐의[* 이들의 성인지 판매가 불법이 아니라고 법적으로 공식 인정받은 상태.]가 뜬 이후 성인지 판매를 계속 허용중이고[* [[http://www.pgr21.com/pb/pb.php?id=freedom&no=67755|디 페스타 무혐의 처분 통지가 게시된 글]]] sns를 통해 성인지를 홍보하는 작가들도 다시 보이고 있다. 2023년 현재 웹갤을 포함한 대부분의 커뮤니티는 이 사건 자체를 거의 기억 못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나 루리웹만은 예외다. 지금도 간혹 자신을 웹툰 갤러리 활동 멤버라고 공공연하게 자랑하는 이들이 있으며[[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80/read/49489954|#]][* 심지어 딱히 조롱 받거나 커밍아웃을 꺼리는 분위기도 아니다], 작가나 웹툰 업계 자체에 대한 혐오정서를 무작정 표출하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보이는가 하면 자신은 웹툰에 대한 환멸과 무관심을 여전히 유지중이라고 열심히 어필하는 유저도 간혹 보이고 이 당시의 웹툰 갤러리에서 파생된 음란물이나 세금과 관련한 온갖 허위 낭설들 또한 루리웹 내에선 현재까지도 이어져 오는 모습이 보인다. 사건 당시 갤러리를 주도하던 있던 분위기가 루리웹의 특성[* 당시 유행하던 게임인 오버워치의 [[솔저76|솔저76]], [[라인하르트|라인하르트]], 또는 [[프로토스|행성정화]], 다크나이트의 조커등 오타쿠들에게 선망받던 캐릭터에 본인들의 자아를 진심으로 이입하며 닉네임까지 유사하게 꾸미고, 그런 특정 네임드 고닉 몇몇을 부조리에 저항하고 권선 징악을 벌하는 '''영웅''' 이라 숭배하며 게임속 캐릭터처럼 상황극 연기도 하는, 현재의 디시였다면 바로 근첩으로 찍혀서 집단으로 욕을 얻어먹었을 오타쿠 특유의 컨셉들이 갤러리 전반을 아무 저항없이 점령하고 있었다.]과 상당히 맞물렸던 것 또한 어쩌면 당시 웹갤의 주동세력 중 상당수가 루리웹 구성원이었을지도 모르는 부분이다. 실제로 당시 이 사건을 두고 루리웹에도 상당한 선망의 시선이 쏠렸었고 본인들 스스로를 [[원펀맨|원펀맨]]의 [[킹(원펀맨)|킹]]과 비슷한 존재라며 '킹 엔진'을 '''근근엔진'''으로 치환하여 자작 패러디를 하기도 했다.[[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79/read/40899058|#]] [* 당사자들은 어디까지나 본인들이 대단한 존재가 아니라고 호소하는 자조적인 패러디 라고 주장하지만 당시 원펀맨과 킹이라는 캐릭터를 향한 컬트적인 인기, 그리고 해당 게시물에서 드러나는 분위기를 고려하면 쏟아지는 시선과 선망 분위기 자체에는 별 거부감이 없이 본인들도 패러디로 희화화 할 정도르 즐겼던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